10:00부터 눈이 떠져서 하루일과 시작하면서 조식부터 챙겨 먹으려 메들린이라는 오카다호텔 조식뷔페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챙겨 먹기 전 한번 맛이 어떤지 검색해 보니 그렇게 맛있다는 평은 없더군요. 그래서 졸리비로 대체하고 밤에 너무 이뻤던 수영장부터 들렸습니다 졸리비는 우리나라의 맥도널드 같은 필리핀 프랜차이즈인데 스파게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을만하니 한번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수영장에 와서 보니 밤과는 다른 분위기네요 열심히 사진찍고 음료수도 시켜 먹고 여유를 즐겼습니다 숙박객은 좌석무료 제공이며 옆에 벨기계가 있는데 눌러도 잘 안옵니다.. 이점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고 카지노호텔답게 1층에 메인에 있는 카지노를 이용해 봤는데 오전시간에는 빈좌석이 많아서 사용하기 편..